블로그 이미지
대단한 단편영화제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0.08.23 19:17 커뮤니티/언론보도

짧지만 강력한 단편이 온다, 제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9월 2일부터 8일까지 KT&G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2010.08.23 12:09 입력 | 2010.08.23 12:18 수정

 

제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짧은 시간에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 강렬한 울림을 만들고 있는 단편영화를 힘껏 응원한다. 영화제는 ‘단편 경쟁 섹션’을 새로 도입, 20분 미만의 단편영화를 모아 상영한다. ‘단편 경쟁 섹션’은 단편영화의 러닝타임을 보다 길게 만들어 단편영화의 중편화 경향을 막고자 도입됐다. 이 밖에도 20분 이상 60분 미만의 중편영화들을 비경쟁 섹션으로 초대, 단편과는 또 다른 매력의 중편영화를 소개한다.

 

621편의 출품작, 31편의 본선 진출작

안진규 ‘뭐 어쩔꺼야’, 조수진 ‘결정적 순간’을 비롯한 총 31 작품

이번 영화제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8까지 작품을 신청 받았으며, 총 62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그중 단편경쟁 본선 진출작 31편을 확정했다. 본선은 남다은 영화평론가, 배주연 상상마당 시네마 프로그래머, 신수원 영화감독,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네 명이 심사를 맡았다. ‘대단한 단편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은 자신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녹여내는 작품과 미학적 성취에 주목한 작품이 주를 이뤘다. 황이슬의 ‘뜨거운 안녕’, 박준규의 ‘박쥐’, 김부철의 ‘무대에서 꿈으로’ 등 본선에 오른 31편의 작품은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주제의식을 풀어냈다. 이 작품은 단편영화만이 가질 수 있는 전복적 발상이나 도전적 실험을 만끽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개막작

김조광수 감독의 ‘사랑은 100도씨’

영화제의 출품작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개막작이다. ‘제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막을 올릴 영화는 김조광수 감독의 신작퀴어 단편 ‘사랑은 100도씨’다. 개막작 ‘사랑은 100도씨’는 청각장애인 민수를 통해 두렵고도 흥분되는 첫 경험의 순간을 퀴어적으로 섬세하게 풀어냈다. 이 작품은 그 어느 때 보다 파격적인 성애묘사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조광수 감독은 2008년 단편 ‘소년, 소년을 만나다’를 연출하면서 감독으로 데뷔, 단편으로는 이례적으로 극장에서 단독 개봉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이듬해 ‘친구사이?’로 쾌활하지만 깊어진 이야기로 두 번째 퀴어 영화를 연출했다. 김감독의 두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과 수많은 외국 영화제에 초정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감독특별전-김조광수, 김지현 감독
배우특별전-정인기, 김예리 배우

그동안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의 스타 감독과 스타 배우를 소개하는 특별전을 선보여 왔다. 이번 감독특별전에는 김조광수 감독의 작품들과 장편 ‘뽀삐’로 알려진 김지현 감독의 작품 중 연애에 관한 단편을 모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특별전에는 상업영화에 크레딧을 올리며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는 배우 정인기의 단편영화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더불어 최근 드라마 ‘로드 넘버 원’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 김예리의 연기 데뷔작을 비롯한 단편 영화 3편도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를 가릴
민규동, 김은영, 김혜리 심사위원 3인방

31편의 본선 경쟁작 가운데 KT&G 금관상 및 KT&G 은관상, 상상마당상의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경쟁작 심사는 민규동 영화감독, 김은영 영화 프로듀서, 김혜리 영화 기자 3인으로 구성됐다. ‘제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KT&G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뉴스테이지 박수민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단한 단편영화제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