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대단한 단편영화제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0.09.08(수)

★ 매일매일 관객과의 대화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감독, 배우와의 만남.

알찬 관객과의 대화는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자랑!



                                                                        상상마당 서포터즈 박윤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단한 단편영화제

2010.09.08(수)

★ 잊지 말자! 관객 투표
상영이 끝나고 나면 관객들은 마음에 드는 영화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바로 오늘, 폐막식에서 공개된다.

    

 

★ 흥정가능! 벼룩시장

9 4일 토요일 상상마당 로비에서 열린 벼룩시장에서는 상큼한 레모네이드와 손으로 만든 완소 액세서리, 의상은 물론 놀라운 가격의 DVD와 도서, CD가 판매 되었다. 지름신 강림!

 

 


★ 풍성한 현장 이벤트

매 상영 후,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 후 현장 추첨을 통해 도서와 공연 티켓을 관객들에게 선물했다.

 

    

 

★ 기념품 판매

영화제 기간 중 단편 경쟁 작품들의 리뷰와 감독, 배우의 인터뷰를 담은 도서『단편영화를 말하다』와 영화제의 캐릭터가 새겨진 기념품이 특가판매 되었다. 티셔츠, 자석, 뱃지는 예쁘고 실용적이기 까지 하다!



    

 

★ 온ㆍ오프라인 데일리 발행

전체 상영작 리뷰, 짧지만 굵은 인터뷰, 생생한 영화제 현장 소식과 스케치를 글과 사진으로 낱낱이 기록한다! 상상마당 서포터즈와 상상마당 시네마의 합작인 대단한 단편영화제 데일리는 매일 오전 온ㆍ오프라인으로 발행하여 영화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제공되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상상마당 서포터즈 박윤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단한 단편영화제

2010.09.08(수)


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어느덧 폐막일을 맞이 했다. 경쟁 부문을 신설하여 새로운 단편영화 발굴을 시도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2009 1 1일 이후 국내에서 완성된 20분 미만의 단편영화를 출품 받아 심사했다. 출품된 작품만 600편이 넘었고, 이 중 예선을 통과한 작품은 총 31편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 단편영화계에서 주목해야 할 본선에 오른 작품들과 김조광수 감독, 김지현 감독, 배우 정인기, 배우 김예리의 특별전이 상영되었다. 몇몇 섹션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일찌감치 매진되어 뒤늦게 표를 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관객들도 있었다.

 

개막식으로 부터 하루, 이틀 그리고 그 다음날, 또 그 다음날. 연일 단편영화를 사랑하는 감독, 배우, 관객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관객을 위한 상상마당 시네마 만의 특별하고 아기자기한 행사들과 관객상 시상을 위한 관객 투표가 이어졌다. 영화제의 대단한 나날들은 매일매일 상상마당 서포터즈들의 취재를 통해 온ㆍ오프라인 데일리로 관객을 찾았다. 폐막을 눈 앞에 두고 영화제가, 영화제의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짤막한 코멘트와 함께 사진으로 되돌아 보자.

 

 

 

★ 대단한 개막식

양익준 감독, 배우 이채은의 사회와네온스의 축하공연.

상영작 감독, 배우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님들 이하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다.

                                                                  상상마당 서포터즈 박윤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단한 단편영화제

2010.09.08(수)

폐막식을 하루 앞둔 9 7일 화요일 [중편 초청4]를 끝으로, 마지막 관객과의 대화가 열렸다. 오늘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난히 외국인 관객들이 많이 보였다. 오늘의 상영작은 <고등어 테니스장에 가다>, <연인의 파편들>, <얼어붙은 땅>까지 세 편으로, 각기 너무나 다른 매력을 가진 영화들이었다. 상영이 끝난 후 <고등어 테니스장에 가다>의 임철빈 감독, <연인의 파편들>의 전하영 감독과 대화를 나누었다. 안타깝게도 <얼어붙은 땅>의 김태용 감독은 군복무 중이라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중편 초청4]

 

1. <고등어 테니스장에 가다> 소재가 굉장히 특이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엉뚱한데, 고등어와 테니스는 어떤 의미인가?

우화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테니스장은 현실, 고등어는 주인공을 상징한다. 바다로 나가야 할 고등어가 테니스장이라는 네모난 틀에 갇혀 있는 현실을 나타낸 것 이랄까.

 

2. <연인의 파편들>은 감독이 일 년간의 작업들을 모아놓은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게 되었는지 설명해 달라.

한 열 달 정도 작업해 놓은 것을 모은 것인데, 사실 서로 다른 프로젝트들이다. 졸업을 앞두고 그간 작업한 것들을 모았다. 평소에 기억의 물질성을 이미지로 만들어보고 싶었고, 나에게도 새로운 시도이다.

 

3. <고등어 테니스장에 가다>의 주인공 태호는 돈을 훔칠 때도 망설이고, 좋아하는 다방 여자가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걸 보고도 망설인 뒤에 돌을 던진다. 그런 행동들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나.

태호는 사회에 적응을 잘 못한 인물이다. 꿈이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속물이 되었고, 사실 이런 인물 군상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런 인물의 성격을 표현하고자 하는 장치였다.

 

4. <연인의 파편들>의 초반을 보면 특히 실험영화의 성격이 강한데, 앞으로도 실험영화를 계속 할 생각인가.

나는 (영화) 학교를 두 번 다녔다. 처음 갔을 때는 실험영화를 배웠고, 그래서 극영화를 배우려고 다른 학교에 갔더니 그 학교에서도 실험영화를 가르치더라.(웃음) 지금은 그저 나의 감각을 살리는 단계라 생각하고 앞으로는 극영화건 실험영화건 다 해보고 싶다.

 

이렇게 이번 영화제의 마지막 관객과의 대화가 끝날 무렵, 한 가지 질문을 더 받겠다는 사회자의 말에 어느 관객이 불쑥 손을 들어 감독들의마지막 꿈에 대해 물어봤다. 마치 무르팍 도사의 훈훈한 마무리 처럼 말이다. 공통 대답은 결국 (안정적 환경에서) 영화를 계속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대단한 단편영화제 또한 오래도록 계속되어 이런 감독들의 꿈을 뒷받침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상상마당 서포터즈 전희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단한 단편영화제

2010.09.08(수)

[단편 경쟁3]의 작품들은 어떠한 영역, 혹은 의미에서 한 쪽으로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이다. 연인으로 부터의 소외, 동료들로 부터의 소외, 주인으로 부터의 소외, 가족으로 부터의 소외. 중요한 것은 이러한 소외에서 일방적인 가해자도, 그리고 피해자도 규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종종 누군가로 부터 소외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나 자신 또한 누군가를 소외 시키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1
주기>에서 몸의 언어는 강렬하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여전한 그녀에 대한 사랑을 담은 남자의 몸짓은 단순하지만 분명한 감정을 전해주고 있다.

 

 

 



<Distance>
에서 파리로 떠난 여자 친구 수아를 그리워하는 여자 윤주. 모두가 공감할 연인과의 몸의 거리와 마음의 거리에 대한, 그리고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연애를 하는 그녀들의 이야기.

 

  


<
무대에서 꿈으로>의 주인공은 되는 일이 없다. 긍정적으로 살아보려는데 왜 세상은 나를 가만두지 않을까?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김정기같은 사람은 참 반가운 거다.

 

 

 


<
범준이>. 모진 사람들이 참 많다. 인간에게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는 더욱 더. 주인에게 팔린 강아지는 주인을 찾아가지만 다시 버려진다. 대체 이 아이는 어찌 살라고.

 

 

 

 


<
하우스 패밀리>의 ‘문제적 가족인 이 수상한 가족에게서 우리는 어떤 익숙함을 발견하게 된다. 익숙하되 거북한 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먹먹한 느낌과 함께 현상에 대한 통찰을 깨닫게 될 것이다.

 

 

 

 

상상마당 서포터즈 조인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단한 단편영화제

2010.09.08(수)

 

9 4일 토요일 홍대에 위치한 한 아늑한 가게에서 감독과 배우, 스태프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을 위해 만든 작품이 뽑혔다며 상기된 웃음을 짓는 대학생 감독과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스스럼 없이 대화를 나누던 감독, 밤이 깊어지자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 스태프들이 인상적이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예심 심사위원인 신수원 감독과 배주연 프로그래머, 특별전에 초대된 김조광수 감독과 배우 정인기씨가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 흥겨운 모임은 새벽이 되어서야 마무리 되었다.

 

서포터즈들은 이 자리에서 진부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단편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쪽지 인터뷰를 했다. 바쁜 와중에도 작성해 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상상마당 서포터즈 박윤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단한 단편영화제


2010.09.07(화)

관객과의 대화 현장 스케치

 

9 6일 월요일 [중편 초청 섹션 1] [단편 경쟁 섹션 4]의 관객과의 대화가 있었다. 같은 섹션으로 묶인 영화의 감독들이지만 모아 놓고 대화해 보니 어쩜 이렇게도 개성이 다를 수 있을까 싶다. 영화만큼 매력적인 감독과의 만남, 그리고 보너스로 주어지는 배우들과 영화 스태프와의 만남도 관객과의 대화에선 기대할 만 하다. 현장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오갔는지 확인해 보자.

 

 

[중편 초청 섹션 1]

 

<개를 키워봐서 알아요>의 이우정 감독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받은 작업을 진행 중이고 <닿을 수 없는 곳>의 김재원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바람의 노래>의 김종관 감독은 상상마당에서 장편영화의 후반작업을 하고 있으며 10월 말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늘 진행 중인 세 명의 감독들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1. <개를 키워봐서 알아요
>의 이우정 감독에게 질문한다. 에피소드가 독특한데 어떻게 생각해낸 것인지 궁금하다.

지금도 불안하기는 하지만, 이야기를 만들 때 미래가 더욱 불안했다. 그때 너무 두려웠던 게 나이 먹어서 ‘외로울까 봐.’였다. 그런 생각을 하던 중에 왠지 모르게 나이 든 여자가 어린 여자애의 자전거 안장에 코를 박고 있는 모습이 생각났다. 다양한 영화에서 많은 감성을 느끼잖나. 나는 어렸을 때 야한 장면에서 많은 걸 배운 것 같다.(관객들 웃음) 그런 걸, 그런 느낌을 보여 주고 싶었다.

 


2. <바람의 노래
> 김종관 감독에게 질문한다. 꾸준히 감수성을 지키는 방법이 따로 있나?

작은 것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이고, 취향도 그런 쪽으로 흐르는 것 같다. 스스로는 변화하려고 한다. 전 작업에서 다음 질문이 생기고……. 이런 식으로 고민하다 보면 영화적인 것, 관심사 등이 약간씩 변화를 한다. 그러나 비슷한 것을 다루다 보니 일종의 스타일이 생긴 것 같다. 어떤 변화의 계기를 맞게 된다면 내 작품에도 큰 변화가 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3. <닿을 수 없는 곳
>의 김재원 감독에게 질문한다. 전작에서 거칠게 유년기의 끝을 맞이하는 고등학생을 이야기했다면 이 영화에서는 막 청년으로 들어가는 착한 소년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성장에 관한 일관된 시각이 있는 것인가?

그런 건 아니다. 그 땐 그런 캐릭터들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그려봤고, 지금은 상황이 또 다르니까. 재미있을 것 같은 캐릭터를 잡아서 이야기한 것이다.

 

 

[단편 경쟁 섹션 4]

 

[단편 경쟁 섹션 4]에 속한 <괜찮아, 임마>의 박인철 감독, <나누기>의 김주현 감독, <뭐 어쩔거야>의 안진규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에서는 평소 단편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에 참여해 보니 희망적인 시선의 영화가 많아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영화인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어느 중년 여성의 발언에 관객과 감독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안진규 감독의 어머니가 참석하여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1. <괜찮아, 임마>의 박인철 감독에게 묻는다. 남자가 느낀 이별의 감정 외에 다른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것은 없었나?

영화를 찍을 당시 주인공과 비슷한 상황이었다. 나는 영화를 찍으면서 이별의 슬픔을 위로 받았고, 나처럼 다른 사람들도 ‘괜찮다’는 위로를 받기를 바랐다.

 

2. <나누기>의 김주현 감독에게 묻는다. 학습지가 끝나고 아이들이 유난히 깍듯하게 인사를 하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아이들은 모두 천진하다. 요즘 애들이 나쁘고 예의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어른들, 주변 사람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 학습지 선생님에게 인사하는 작은 행동에서도 아이의 순수함을 그리고 싶었다.

 

3. <뭐 어쩔거야>는 한 영화 안에서 다양한 장르들이 아주 자신만만하게 표현되고 있다. 이렇게 연출한 이유는 무엇인가?

일부러 연습을 여러 가지 할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4. <괜찮아, 임마>의 편집이 독특한 것 같다. 점프 컷이나 흔들리는 장면 같은 특이한 숏을 넣은 이유는 무엇인가?

촬영은 하루 만에 끝냈는데 음악이 매우 중요해서 작곡가가 두 달 걸려 작곡을 했다. 그런 음악과 더불어 이러한 영상적인 장치가, 처음에서 마지막으로 귀결되는 사이에 감정적 낙차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루즈하게 시작해서 중간에 경쾌하게 바뀌는 변화에 집중했다.

 

5. <나누기>의 주인공을 학습지 선생님으로 정한 이유는?

졸업 작품에 대한 압박이 커져갈 때 즈음 어렸을 때 생각을 하면서 아이템을 정했다. 그 무렵 학습지 선생님들의 권리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기도 했고, 어렸을 때 내가 기억하는 나의 감정을 더해 표현해 봤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려 노력해봤다.

 


                                                                        상상마당 서포터즈 박윤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단한 단편영화제

2010.09.07(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김예리 인터뷰

 

 

[김예리 배우특별전]으로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찾은 배우 김예리. 실제로 보니 더욱 어려 보이는 그녀의 얼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있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북한 간호사 ‘조인숙’ 역을 맡아 대중과 더욱 친숙해진 그녀와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1. <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배우특별전을 하게 된 소감은?

배우 활동을 시작한 경력에 비해서는 좀 빠르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변에 아는 배우들도 특별전을 했고 나만 안 했더라.(웃음). 그래서 하게 됐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2. 단편영화와 장편영화의 출연 경험이 있는데, 단편영화의 매력을 꼽자면?

장편영화가 긴 호흡을 가지고 가는, 체력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 작업이라면 단편영화는 짧고 강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단편영화 작업을 할 때는 배우로서 더 기억될 수 있도록,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려고 많이 노력하게 된다.

 

 

3. 본인의 얼굴에 대해 평가를 하자면?

만족하고 있다.(웃음) 고치고 싶은 곳은 있는데 한 번 고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 것 같아 고칠 생각은 없다. 그리고 처음엔 스크린에 나오는 얼굴이 되게 어색했는데 지금은 많이 친숙해졌다.

 


4. 한국 무용을 전공했는데 연기에 도움이 되나?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일단 카메라 앞에서 움직일 때 자연스럽고, 몸이 먼저 움직이는 게 습관이 돼서 빨리 움직이니까 좋은 것 같다. 체력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되고 있다.

 

 

5. 마지막으로 대단한 단편영화제에 한 마디 한다면?

우선 특별전을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단편영화들은 짧지만 굉장히 힘이 있고 좋은 영화들이 많은데 이러한 단편영화제들이 규모가 커져서 앞으로는 일반 관객들이 영화제에서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단편영화를 찾아보게 되면 좋겠다.

 

상상마당 서포터즈 전희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단한 단편영화제

2010.09.07(화)


선착순 5명의 관객 ID 카드를 쟁취한 대단한 관객!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는 개/폐막식을 제외한 전 섹션을 3만원에 마음껏 관람할 수 있는 관객 ID 카드를 5명에게 선착순 판매했다. 정식 광고가 나가기도 전부터 문의 전화가 오는 등 많은 관객들의 관심 속에 관객 ID 카드를 쟁취한 관객 두 분과 만나 그 소감을 물었다.

 


 

첫 번째 관객 직장인 송모씨

 

1. 일단 축하한다. 선착순 5명 안에 든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텐데 어떻게 알고 신청했나.

일 주일에 한 번쯤은 상상마당에 와서 영화를 본다. 영화제가 시작하기 전이었는데 팜플렛이 먼저 나왔더라. 그걸 보고 바로 전화를 걸어 방법을 물어보고 신청했다.

 

 

2. 일 주일에 한 번이라니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어떤 작품을 눈여겨봤나.

평소 영화 취향은 잡식성이다. 독립영화도 좋아하고 상업영화도 좋아한다. 오늘은 단편 경쟁 섹션 1, 4, 6을 봤다. 영화를 볼 때 명확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을 좋아해서 관객 투표에서도 그런 작품을 뽑았다.

 

 

3. 대단한 단편영화제, 당신에게 어떠한 영화제인가.

고집 있는 영화제다. 요즘 영화제들을 보면 원래의 기획 의도에서 점점 벗어나는 것 같다. 관객의 취향이나 트랜드에 따라서 바뀌다 보면 영화제 고유의 특색이 사라지고 만다.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앞으로도 개성을 지켜 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홍보에 더 신경을 써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영화제를 알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두 번째 관객 나지아

 

1. 축하한다! 5명의 선착순 관객 ID, 어떻게 알고 구매했나.

며칠 전까지 EBS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그때 현장에 있는 영화제 팜플렛을 보고 프로그램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바로 신청했다.

 

2. 평소 단편영화에 관심이 많은가? 이번 영화제에서 재미있게 봤던, 또는 기대되는 작품이 있다면?

영상을 전공하고 있어서 자원봉사도 많이 하고 영화도 많이 보려고 한다. 영상 애니메이션 제작도 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 김조광수 감독 작품을 처음 봤는데 매우 흥미롭게 봤다. 단편 경쟁 작품 중 <뭐 어쩔거야>는 영화과 학생들이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어서 영상을 만드는 학생으로서 공감이 갔다. 관객 투표에서는 위트있고 재미있는 작품 위주로 뽑았던 것 같다.

 

3. 대단한 단편영화제, 당신에게 어떠한 영화제인가.

주로 다니던 영화제들은 장편 상영 위주였는데 단편들을 모아서 보여주니까 느낌이 다르다. 특색 있는 영화제다.

 

상상마당 서포터즈 박윤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단한 단편영화제

2010.09.07(화)


유권자들이여 일어나라! 관객 투표 현장 스케치

 

관객의,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대단한 단편영화제 관객상신설! 영화제 기간 동안, 매 경쟁 섹션 상영이 끝난 후에는 관객들에게 투표 용지가 배부 된다. 관객은 관람한 영화 중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 투표함에 넣고, 투표 내용은 폐막식까지 절대 비밀에 부쳐진다. 투표를 한 관객들에게는 상상마당 시네마 로고가 새겨진 종이 연필(꽤 예쁘다!)이 증정된다.

 

[단편 경쟁4]의 상영이 끝난 후에도 많은 관객들이 투표지를 들고 투표함을 들고 있는 스태프에게 다가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었다. 상기된 표정으로 투표를 하는 감독과 배우, 스태프의 모습도 보였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폐막식을 기다려본다.

 

                                                                          상상마당 서포터즈 박윤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단한 단편영화제
prev 1 2 3 4 next

티스토리 툴바